서울 상속인 8천 명, 절반이 50·60대였다상속이 조용히 시장을 바꾸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통계가 그 흐름을 수치로 보여줬습니다.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집합건물 상속을 신청한 상속인은 7,9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령별로는 50·60대가 전체 상속인의 절반을 웃돌았고,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81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송파구 588명, 노원구 531명, 서초구 425명, 구로구 403명 순이었습니다.왜 지금 상속 이야기인가이 숫자가 단순한 통계를 넘어서는 이유는 시장의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자산의 주인이 바뀌는 방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