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V자 반등이 보여준 것오늘 코스피는 증시 역사에 남을 만한 하루였다.장 초반 종전 기대감 후퇴로 출발이 무거웠다. 오전 중 최저 7,328까지 밀리며 일시 -2%대 하락. 외국인이 1조 7,979억원을 팔아치웠다. 어제까지 3거래일 연속 사상 최대 규모 순매도.그런데 마감은 +0.11%. 개인이 1조 8,757억원을 순매수하며 외인 매도를 완전히 흡수했다. 외인 7조를 팠는데 지수가 올랐다. 이건 단순한 반등이 아니다. 시장 주도권이 외인에서 개인으로 넘어가는 구조적 변화다. 1. "개미가 멱살 잡고 올린다" — 7,000 하방은 탄탄하다전날(5/7) 외국인은 사상 최대 규모인 7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오늘도 1조 7,979억원을 팔았다. 이 정도 매도 압력이면 지수가 무너지는 게 정상이다...